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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효능

밑반찬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건강식 여름 별미 토마토 효능

by 달달솜사탕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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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월이 제철인 토마토 있는 집에는 병이 없다

(In praise of Tomatoes)’는

유럽 속담이 있다.

토마토를 자주 먹으면 그만큼 건강해진다는

지혜를 담은 말이죠.

 토마토 효능에 대해 알아봐요!

 

 

1. 다이어트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에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아미노산,

루틴, 단백질, 당질, 칼슘, 철, 인,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식이섬유 등이다. 비타민 C의 경우 토마토 한 개에 하루 섭취

권장량의 절반가량이 들어 있어 체중조절을 원하는 여성들의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 1개에 200g 열량은 35㎉에 불과하며,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주기때문에, 식사 전에 토마토를 한 개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으며, 소화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소화를 촉진하고

위의 부담을 가볍게 하며 산성 식품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며, 펙틴(식이섬유)

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방울토마토를 용기에 넣어 다니면서 먹으면 체중 조절이 가능합니다.)

 

 

 

2. 암예방

 

빨간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많은데,

토마토의 빨간색은 '카로티노이드'라는 물질 때문인데 특히 라이코펜이

주성분으로 토마토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라이코펜

때문인데,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이 항산화 작용을해

혈전 형성을 막아주기 때문에, 혈당저하,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 하는데 효과가 있고, 최근에는 폐암 예방에 탁월하다는 보고까지 있어요.

항암 효과가 있는 카로틴은 흡연으로 인해 그 구조가 바뀌어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되지만 라이코펜은 전혀 문제없이 항암 효과를 보인다네요.

참고로 환자들 음료로 토마토 주스가 좋은 것은 유기산이 적어 자극성이 적고,

영양가가 우수한데다 소화가 잘 되기 때문이라는데 병문안에는 토마토주스가

최고의 선물이네요.

 

 

 

3. 피부미용&노화예방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켜주는데요.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유해성분을 제거해주어 노화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또한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 C는 피부에 탄력을 주고, 잔주름을 예방하고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기때문에 피부잡티와 기미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4. 치매&고혈압예방

 

토마토에는 루틴,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혈관을 강화시켜

주고,토마토는 비타민 K가 많아 칼슘이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골다골증이나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토마토에 함유된 칼륨은

체내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역활로 칼륨성분에 의해 몸속에 쌓인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 우리나라 사람들의 짜게 먹는 식습관에서 생긴

고혈압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5. 숙취해소

 

라이코펜이 알코올을 분해할 때 생기는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므로

술 마시기 전에 토마토 주스를 마시거나 토마토를 술안주로 먹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회식 전후에도 토마토를 먹으면 좋은데, 회식 전에 먹으면 과식을 막고,

회식 후에 먹으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이탈리아인들은 숙취 해소용

으로 토마토를 듬뿍 올린 피자를 먹고, 서구에서는 토마토 주스에 보드카를 섞은 '블러디 메리'를 해장술로 마신다네요.

 

6. 피로회복

 

토마토에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 수분은 피로 해소를 돕고, 갈증을 없애주는데

도움을 주고, 여름철 지친 기력을 충전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7. 알러지개선

 

토마토의 폴리페놀 속 나린게닌 칼콘이라는 성분이 알레르기성 비염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는데요. 게다가 토마토의 수분이 열을

 

내려 아토피 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찾을 수 있답니다.

 

 

 

 

TIP 빨간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으나, 그냥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열을 가해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열을

가하면 이코펜이 토마토 세포벽 밖으로 빠져나와 우리 몸에 잘 흡수된다.

예를 들면, 토마토 소스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의 흡수율은 생토마토의

5배에 달한다네요.

 

 

 

토마토 색깔별 효능!

 

빨간색 토마토 심혈관계 질환에 좋은 리코펜 성분이 풍부하다.

빨간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7∼12㎎% 들어 있다

 

검은색 토마토눈 건강에 좋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다.

 

노란색 토마토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체력증진에 도움.


흰색 토마토항염, 항암에 도움이 되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하다.

 

덜 익어서 초록빛을 띠는 토마토덜 익어서 초록빛을 띠는

토마토에는 알레르기 유발 등 독성이 있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덜 익은 토마토에는 솔라닌이라고 하는 독성성분이 들어 있는데 감자의 싹에

들어 있는 것과 같은 독성 물질과 같다.

솔라닌은 체내에서 적혈구를 파괴해서 빈혈 상태를 만들고, 온몸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져서 뇌신경 마비라든가 전신 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다.

 

 

손질법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이 씻는다.

손질한 토마토는 십자로 칼집을 낸후 끓는 물에 토마토를 살짝 데쳐

껍질을 벗겨낸 후 요리에 이용합니다.

 

토마토 고르는 법

 

1. 토마토는 붉은빛깔이 선명하고 균일한것

2. 초록색을 띤 꼭지가 싱싱한 것.

3. 과실은 풍만하고 대체로 둥근 형태

4. 만졌을 때 단단하고 무거운 것이 좋다.

 

토마토 보관방법

 

1. 토마토를 보관할 때에는 꼭지가 아래로 향하게 놓아둔다.

2. 서로 겹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다.

3. 상온에서 보관할 경우

바구니에 담아 햇빛이 들지않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고,

4. 냉장 보관 시에는 15~25℃ 정도의 선선한 장소에 7일 보관하거나

냉장고의 채소 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5. 냉동 보관을 하면 1~2개월 동안 섭취할 수 있다.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후, 냉동시키면

요리할 때에 바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스로 사용할 토마토를 냉동시킬 때에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비닐봉지에 한 번 먹을 분량씩 담아 냉동시키는 것이 좋다

 

별미 건강식  토마토 겉절이

 

[재료] 토마토 2-3개, 오이 1/2개, 쪽파 3줄기

 

[양념] 고춧가루 1큰술, 멸치액젓 1/2큰술, 매실액 1큰술, 식초 1/2큰술,

          간장 1/2작은술, 소금 조금, 깨소금 넉넉히

 

[만드는 법]

 

1. 토마토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 꼭지를 제거한 후 

먹기좋게 썰어 놓는다.

2. 오이는 반을 가른 후 3-4cm 길이로 토막을 낸 후 삼각형 모양으로

 다시 한 번 가른다.

3. 쪽파는 3 cm 길이로 잘라 놓는다.

4. 분량의 양념재료를 섞어 고춧가루 양념을 불려놓는다. 

5. 모든 재료를 섞어 잘 버무린 후 통깨로 마무리한다. 

토마토가 달지 않을 경우 기호에 따라 설탕을 조금 추가한다 . 

 

※익히거나 기름을 넣지 않은 조리법이라 라이코펜의 흡수를 높이려면 

지방이 많은 깨소금을 넉넉히 넣는 것이 좋아요.  

토마토를 올리브유, 우유 등과 함께 먹으면 영양소의 체내 흡수력을 높여

주므로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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