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혈과일 포도의 효능

 

★여름철 보양과일 포도의 효능★

포도 제철은 7월부터 8월 늦으면 9월 중순까지로

한의학에서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포도를 보혈과일 이라고 말하는데요

저도 몰랐던 포도의 효능 정말 놀랍더라구요

나이드신 부모님과 공부하는 내 아이를 위해

간식으로 포도를 잘 챙겨줘야 할 것같아요.

 

 

포도에 함유돼어있는 폴리테놀 성분은 포도 과일 자체의 효능으로

폴리페놀은 포도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의 결정체라고 하죠

살균작용과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카테킨 성분이 눈 주위의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눈의 피로에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 등의 폴리페놀이다량 함유되어있고,

타닌과 회춘성분으로 알려진 "레스베라트롤" 이라는폴리페놀도 포함되어 있어요.

 

 

치매 예방에도 포도!

치매는 뇌 특정 부위의 신진대사가 계속 감소하면서 발병하는데

포도를 섭취한 사람들의 뇌에서는 신진대사가 정상화되고.포도는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업무 능력과 관련된 인지력과 기억력 등을 관장하는 뇌 부위의

신진대사도 활발하게 만들고 주의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당분이 많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고 비타민 A · B · B₂ · C · D 등이

풍부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갈증해소에도 도움이 되고요.

심장을 강화하고 심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무기질이 들어있어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이뇨작용을 하며,

생혈 및 조혈작용을 하여, 빈혈에 좋고 충치를 예방하며, 항암 성분이 있어서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포도 껍질 속 ‘레스베라트롤’ 성분을 주목해야 하는데요.
이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항암 작용을 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유방암 세포, 전립선 암 세포, 대장암 세포, 폐암 세포 등 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의 결과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포도를 먹을 때는 껍질까지 함께 먹는 것이 좋다는 거에요

규칙적으로 포도를 먹으면 알츠하이머병(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으므로 간식으로 꾸준히 포도 섭취를 통해 치매도 예방하고

여름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겠죠?

 

 
▶맛있는 포도 고르는법◀

 

알이 굵고 껍질 색이 진하며 어깨가 튼실한 것,

포도 알이 다닥다닥 붙지 않은 것이 맛있는 것이며,

적당한 크기의 송이를 고르는게 좋습니다.

또한 포도알 포도의 하얀가루같은 것은 천연 과일 왁스같은것으로

뽀얗게 덮여 있을수록 일찍부터 봉지를 씌워 재배한 것으로

인체에는 무해합니다.

포도송이 위쪽이 달고, 아래로 갈수록 신맛이 강하므로 아래쪽을 먹어보고 고른다.

 

▶보관법 : 4일 실온 또는 냉장 보관하며 포도 봉지에 쌓인 상태로 보관하시거나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세요.

 

※특별히 주의 할 점으로는 당뇨가 있으신분들은 많이 드시지 마시고

하루에 5알~6알 정도만 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당의 형태가 단당류이므로 다이어트시 과량 섭취에 주의하세요.